[웰라이프 리더스 포럼 4회차] 화해와 용서, 좋은 관계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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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LD 작성일21-08-20 10:18 조회1,10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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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17일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줌 강연으로 웰라이프 리더스 포험 4회차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화해와 용서, 좋은 관계를 위하여!"입니다. 원효로1동 통장님 여러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지금의 관점에서 행복을 위한 관계와 삶의 마무리 관점에서 후회하는 중요한 내용인 관계를 알아보았습니다. 행복한 삶을 위해 좋은 관계는 대단히 중요합니다. 하나를 꼽아도, 둘을 꼽아도, 열을 꼽아도 관계의 중요성은 빠지지 않습니다. 그만큼 인간의 삶에 있어서 관계가 차지하는 비중은 작지 않습니다. 삶을 마무리하는 단계에 많은 사람들이 후회하는 것 중 가장 많은 내용 중의 하나가 바로 사람들에 대한 화해와 용서입니다. 좀 더 이해하고 용서하면, 잘 지낼 껄 하면서 후회합니다. 그래서 그 후회를 하지 않기 위해 지금 이 순간 내 가족과 이웃, 친구들을 더 인정하고 존중하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그럼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인간관계에 대한 좋은 원칙과 방법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 내용을 많이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들의 인간관계는 왜 후회와 회한이 많이 남을까요? 머리로 알고 있는 것과 생활 속에 실천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실천적인 지식이 필요합니다. 이번에 좀 더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였습니다.
첫째, 격언 하나를 항상 기억하고 실천합니다. 내가 대접을 받고 싶은대로 남을 대접하라. 내가 싫은 일은 남에게도 하지 마라. 황금률입니다. 이 황금률은 진짜 금덩이보다 더 큰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보물입니다. 이 원칙 하나만 잘 기억하고 실천하면 실패한 관계로 인한 에너지 소모가 줄고, 그 어떤 기도보다도 삶에 큰 기운을 불어넣어 줄것이 입니다.
둘째, 내가 싫어하는 일을 남에게 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래서 다른 이게게 "3 비"를 하지 않으면 좋은 관계가 유지될 수 있습니다 그 "3 비"는 1. 비난, 2. 비판(충고, 조언, 평가, 판단), 3. (상대방이) 바꾸기를 요구하는 것. 세가지입니다. 비난과 비판은 잔소리로 표현됩니다. 상대방을 내가 원하는 대로 바뀌기를 원하기 위해서 잔소리를 합니다. 내가 듣기 싫은 잔소리는 상대방도 듣기를 원치 않습니다.
셋째, 내가 대접을 받고 싶은 바대로 대접합니다. 상대방을 온전하게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내가 인정 받고, 존중 받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경청과 공감, 칭찬과 격려를 통해 인정과 존중이 더욱 커집니다.
실습으로 타인 공감 만다라트를 진행했습니다. 지금 가장 생각이 나는 사람을 정하고, 그 사람에 대한 나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상대방의 감정을 예측합니다. 그 서로의 감정에서 좋은 관계를 만들 수 있는 미덕을 선정하여 상대방에게 그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런 노력을 통해 더 좋은 관계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에 대한 감사한 점을 찾아서 기록하고 그 내용을 전달합니다. 이런 인정, 존중, 경청, 공감, 감사 등의 노력을 통해 관계는 더욱 좋아지고 좋은 관계를 기반으로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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