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교육지도사를 양성하는 별도의 과정이 17차시에 걸쳐 진행되는 데 3시간 강의로 이 내용을 학습하도록 하는 것은 대단히 큰 도전이다. 짧은 강의 시간은 강의실에서 액션 러닝 방식으로 참여식 수업을 하도록 하고, 진로직업 지도에 대한 기본 지식은 Pre-Class를 통해 선수학습을 하도록 안내했다. 물론 선수학습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교육목표를 달성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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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연구소 홈페이지에 강의자료 화일을 모두 올려 놓고, 수업이 끝난 이후에도 스스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강의자료를 모두 공개했다.

줌 강의로 진행되었음에도 강사와 수강생 사이의 리액션과 상호교류는 좋았다. 강의를 진행하는 나도 재미있고, 신이 나니 듣는 분들도 재미있고 의미있는 강의가 되었으리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