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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남 | [미덕의 말씀 14] 목적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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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LD 작성일20-08-10 09:46 조회5,72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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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남 화백 미덕의 말씀 14 - 목적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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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의식

美德미덕의 말씀중 무엇을 이루고자 한다는 것은 人間인간의 本能的본능적인 性情성정에서 비롯되는 目的意識목적의식입니다 바탕에는 成就本能성취본능의 古文字形고문자형이 若干약간의 表現표현과 같이 配置배치 構圖구도되어 色彩색채와 調和조화를 이루게 하였습니다.


목적의식이 있다는 것은 관심의 초점이 분명하다는 것입니다. 먼저 당신이 이루고자 하는 일을 머리 속에 그린 다음, 자신이 정한 목표에 집중하세요. 에너지를 분산시키지 말고 한번에 하나씩 하세요. 원하는 일이 일어나기를 막연히 기다리지 마세요. 목적의식이 있으면 당신은 자신이 원하는 일이 일어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목적의식에 대한 격언


1. 꿈도 마음도 없는 사람은 안심입명( 安心立命 )할 자리가 없다. -동산

 

2. 꿈에다 마음을 쏟는 것은 그림자를 잡으려는 것이나 바람을 쫓는 것과 같다. -집회서

 

3. 꿈은 우리가 가진 성격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 H.D. 소로

 

4. 꿈을 계속 간직하고 있으면 반드시 실현할 때가 온다. -괴테

 

5. 꿈을 지녀라. 그러면 어려운 현실을 이길 수 있다. -릴케

 

6. 꿈을 품어라. 꿈이 없는 사람은 아무런 생명력도 없는 인형과 같다. -그라시안

 

7. 꿈이 실현되지 않는 원인은 그 바람이 비현실적이기 때문이 아니라, 그 바람을 실현하고자 하는 의지와 노력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다케우치 히토시

 

8. 꿈이 없다면, 인생은 쓰다. -리튼

 

9. 그대의 꿈이 한 번도 실현되지 않았다고 해서 가엾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정말 가엾은 것은 한 번도 꿈을 꿔보지 않았던 사람들이다. -에센바흐

 

10. 나는 꿈과 소망이 없는 자들 사이에서 군주가 되기보다는, 실현시킬 포부를 지닌 가장 미천한 자들 사이에서 꿈을 꾸는 사람이 되는 쪽을 선택하리라. -칼릴 지브란

 

11.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호숫가에 한 시간 동안 앉아 있을 수 있다. 내게는 그 때가 꿈을 꾸는 시간이며, 그것으로 내 마음은 가라앉는다. -다이안 소여

 

12. 네가 진짜로 하고 싶은 일이라면,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큰 꿈을 가진 사람은 현실에 안주하는 사람보다 강하다. -김용삼

 

13. 돈이 있어도 이상이 없는 사람은 몰락의 길을 걷는다. -도스토예프스키

 

14. 당신의 꿈을 하찮은 것으로 만들려는 사람들을 가까이 하지 말라. 소인배들은 언제나 그렇게 한다. 그러나, 진정으로 위대한 사람들은 당신 역시 위대해질 수 있음을 느끼게 한다. - 마크 트웨인

 

15. 우리가 진정으로 누군가를 도울 때 그것은 곧 우리자신을 돕는 일이 된다. 이것은 하나의 법칙이며, 삶이 우리에게 가져다 주는 가장 아름다운 보상이다. - 랄프 왈도 에머슨

 

16. 가장 큰 문제는 당신이 지금 그 모험을 진정으로 원한다고 말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 조셉 캠벨

 

17. 삶은 우리가 무엇을 하며 살아왔는가의 합계가 아니라, 우리가 무엇을 절실하게 희망해 왔는가의 합계이다. - 호세 오르테가 이 가세트

 

18. 당신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든, 당신의 생각은 옳다. - 헨리 포드

 

19.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잘 모른다. 하지만 자신이 그것을 할 수 없다는 것은 너무 잘 안다. - 알프레드 E. 뉴먼

 

20. 모든 활동적인 사람은 꿈을 쫓는 사람이다. -퓨네커

 

21. 무한한 가능성을 잉태한 미래에의 관념이, 미래 그 자체보다도 중요한 것으로서, 소유보다도 희망에, 현실보다도 꿈에 한층 더 많은 매력이 발견된다. -앙리 루이 베르그송

 

22. 생각하는 것이 인생의 소금이라면 희망과 꿈은 인생의 사탕이다. 꿈이 없다면 인생은 쓰다. -바론 리튼

 

23. 쉬지 않고 흘러가는 세월은 인간의 업적들을 짓밟아 버리지만, 그의 꿈들을 지워버리거나 창조하려는 욕구를 약화시키지는 못한다. 그런 것들은 날이 저물 때의 태양과 동틀녘의 달을 흉내내어 비록 가끔 숨거나 잠이 들기는 하더라도, '영원한 정신'의 일부이기 그대로 남아 있는다. -칼릴 지브란

 

24. 승자의 주머니 속에는 꿈이 있고, 패자의 주머니 속에는 욕심이 있다. -탈무드

 

25. 아름다운 꿈을 지녀라. 그리하면 때묻은 오늘의 현실이 순화되고 정화될 수 있다. 먼 꿈을 바라보며 하루하루 그 마음에 끼는 때를 씻어나가는 것이 곧 생활이다. 아니, 그것이 생활을 헤치고 나가는 힘이다. 이것이야말로 나의 싸움이며 기쁨이다. - R.M. 릴케

 

26.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 - 니체

 

27. 위대한 일을 성취하려면 행동뿐만 아니라 꿈을 꾸어야 하며, 계획을 세우는 것뿐만 아니라 그것을 믿어야 한다. -아나톨

 

28. 우리 모두 리얼리스트가 되자. 그러나 가슴속엔 불가능한 꿈을 가지자. -체 게바라 (쿠바 혁명 지도자)

 

29. 어떤 말을 만번 이상 되풀이하면 반드시 미래에 그 일이 이루어진다. - 아메리카 인디언 금언

 

30. 자신의 꿈을 황금과 은으로 해석하는 것보다 더 낮은 수준으로 몰락할 수 있는 인간은 아무도 없다. -칼릴 지브란

 

31. 잠들어 꾼 꿈으로 걱정하는 사람은 잠이 깨어서도 꿈꾸고 있는 것과 같다. -옥센스티에른

 

32. 좀더 높은 이상이 없었다면, 인류는 쉬지 않고 일만 하는 개미떼와 무슨 차이가 있었을 것인가. -헤겔

 

33. 추구하면 얻을 것이다. 그러니 아무 것이나 하찮은 것을 원해서는 안 된다. - 사마천

 

34. 하나님은 당신의 최고의 꿈보다 더 높은 것을 베풀고자 한다. -마휘

 

35. 한가지 뜻을 가지고 그 길을 걸어라! 잘못도 있으리라. 그러나 다시 일어나서 앞으로 가라! -프라게르

 

36. 한 인간의 심성과 이성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가 지금까지 무엇을 이미 이루어 놓았느냐가 아니라, 그가 앞으로 무엇을 하고 싶어하느냐 하는 포부를 살펴봐야 한다. -칼릴 지브란

 

37. 괴로워하거나 불평하지 말라. 사소한 불평은 눈감아 버려라. 어떤 의미에서는 인생의 큰 불행까지도 감수하고, 목적만을 향하여 똑바로 전진하라. -고호

 

38. 구체적인 형태로 목표를 세우고 기한을 정하라. -맨터니 로빈스

 

39. 길을 걸어가려면 자기가 어디로 향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합리적이고 선량한 생활을 영위하려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자기와 그리고 타인의 생활을 어디로 이끌어 가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톨스토이

 

40. 그 무엇도 직선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어떤 목표도 좌절과 방해를 겪지 않고 이루어지는 법은 없다. -앤드류 매튜스

 

41. 나는 오랫동안 명상한 결과 다음과 같은 확신을 스스로 얻게 되었다. 확고한 목표를 지닌 인간은 그것을 반드시 성취하도록 되어 있으며 그것을 성취하고자 하는 그의 의지를 꺾을 만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디즈레일리

 

42. 너의 길을 걸어가라. 사람들이 무어라 떠들든 내버려두어라. - A. 단테

 

43. 눈앞의 실패에 좌절하지 않을 수 있는 장기 목표를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한다. -찰스 C. 노블

 

44. 뜻을 세운다는 것은 목표를 선택하고, 그 목표에 도달하도록 할 행동 과정을 결정하는 것이다. 결정한 다음에는 목표에 도달할 때까지 결정한 행동을 계속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행동이다. -마이클 핸슨

 

45. 모든 움직임을 계산하고 목표를 잡아 겨냥하라. 완전한 집중이야말로 힘들이지 않고 움직이는 방법이다. -도교

 

46. 목적없이 산다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또한 목적이 있더라도 그것이 낮은 것이라면 역시 위태롭다. 왜냐하면 목적이 희미하거나 있어도 낮은 것은 죄악에 가까이 서 있기 때문이다. -워너메이커

 

47. 목적없이 존재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보들레르

 

48. 목적없이 행동하지 말라. 처세를 위한 바르고 훌륭한 원칙이 명하는데 따라 행동하는 이외의 어떤 행위도 하지 말라. -아우렐리우스


 

목적의식 또는 목적의 꽃말을 가진 꽃을 찾지 못해, 대신 '목표달성'이라는 꽃말을 가진 꼬리풀을 소개합니다.


꼬리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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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현삼과의 여러해살이풀.

      

가는잎꼬리풀·자주꼬리풀이라고도 한다. 산과 들의 풀밭에서 자란다. 높이 40∼80cm이다. 줄기는 곧게 서고 가지가 약간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거나 어긋나는데 바소꼴이나 줄 모양 바소꼴로 양끝이 뾰족하고 톱니가 있다. 잎 길이는 4∼8cm, 나비 5∼8mm로 뒷면 맥 위에 굽은 이 난다. 잎자루는 없다.

7∼8월에 푸른빛이 도는 자주색 꽃이 총상꽃차례로 피는데, 줄기 끝의 꽃차례에 다닥다닥 붙는다. 꽃차례는 길이 10∼30cm이고 굽은 털이 난다. 는 줄 모양이고 화관은 4갈래이며 거의 수평으로 퍼진다. 수술은 2개이고 꽃받침은 4조각이며 끝이 뭉툭하다. 열매는 삭과로 납작하고 둥근 모양이며 9∼10월에 익는다.

흰 꽃이 피는 것을 흰꼬리풀(for. alba), 잎이 넓은 바소꼴 또는 달걀 모양 긴 타원형인 것을 큰꼬리풀(var. dilatata)이라고 한다. 어린 잎은 먹고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민간에서는 풀 전체를 중풍·방광염 등의 치료에 약재로 쓴다. 한국 전역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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