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남 | [미덕의 말씀 22] 신용(信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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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LD 작성일21-01-07 17:31 조회5,767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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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덕의 말씀 22 : 신용(信用)
행복갤러리 이규남 화백의 미덕의 말씀 온라인 전시 스물두번째는 신용(Credit)입니다.
신용(信用)은 사람이나 사물이 틀림없다고 믿어 의심하지 아니함, 또는 그런 믿음성의 정도입니다.
신뢰(信賴, Trust)와 신용(信用, Credit)의 가장 큰 차이점은 그 말 이면에 깔려 있는 사상적인 차이. 신뢰는 "너를 (감정적으로) 믿는다"에서 출발하는 믿음입니다. 하지만, 신용은 "너를 (감정적으로) 못 믿는다"에서 출발하는 믿음이입니다. 감정적으로 사람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그동안 경제활동을 하며 쌓여온 거래 기록을 통해 수치화, 계량화된 객관적인 사실만을 가지고 그 사람을 믿을 수 있는지 검증합니다.
신용 꽃말을 가진 꽃은? 꽃생강이다. 꽃생강의 꽃말은 당신을 신뢰합니다와 신용이나 의리, 신념이다.
꽃생강은 관상용 식물로, 50여 종이 마다가스카르나 중국의 남서부와 같은 열대와 아열대 지방에서 자라난다. 줄기는 1~2m 정도 자라며 직립한다. 잎 길이는 20~60㎝이고 폭은 5~12㎝로 줄기에 호생한다. 8월부터 11월까지 핀다.
특히 땅속을 기면서 자라는 뿌리줄기는 껍질을 벗기면 노란색 또는 파란색을 띠며 생강처럼 생겼다.
[신용과 관련한 명언/격언/속담]
"신용이 곧 자본이다." - 아산 정주영
"한 번 신용을 얻으면 앞길은 저절로 열린다." - 버크
“실천이 없으면 증명이 없고, 증명이 없으면 신용이 없으며, 신용이 없으면 존경이 없다.” - 최영의
"사람과의 신용을 지키는 최상의 방법은 그와의 약속을 결코 남에게 양도하지 않는 것이다."
(The best way to keep one's word is not to give it.) -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자기 신용을 깬 사람은 반쯤 죽은 사람이다." - 영국 속담
"오뉴월 품앗이도 먼저 갚아라."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 한국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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