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ing story} 사면초가(四面楚歌)/ Enemies on every 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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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rhans 작성일20-07-23 20:21 조회7,128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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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초가(四面楚歌)/ Enemies on every side
사방이 모두 ‘적으로 둘러싸인 형국’이나 누구의 도움도 받을 수 없는 ‘고립된 상태’를 이르는 말.
[‘사기’의 ‘항우본기(項羽本記)’] 에 나오는 말로,
초나라 항우가 사면을 둘러싼 한나라 군사 쪽에서 들려오는 초나라의 노랫소리를 듣고 초나라 군사가 이미 항복한 줄 알고 놀랐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삶이 막막할 때가 있습니다.
인생길이 꽉 막혔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어디로 가야할지,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 알 수 없는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사면초가 와 같을때가 사실은 매우 좋은 때입니다. 왜냐하면 그때가 자신의 양심을 회복해 나가기 더없이 좋기 때문입니다.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 오면, 신앙인 부터 무신론자 들 까지 존재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상상보다 훨씬 전지 전능한 절대권 자에게 도움을 청할 수 있습니다.
어쩌다 보니, 살다보니까,
삶의 길이 닫히고 상황이 막혔을 때, 그리도 성실하고 강하던 이거 오죽하면 스스로 세상과 인연을 끊곤 할까요...
참으로 아프고 안타까운 일 입니다.
우리 곁을 떠난 이를 접해야 하는 산자 들에게 충격과 아픔만 남겨진다는 뜻 입니다.
기회는 이때 입니다.
충격과 상처가 아물어 지면서 그 마음도 야물게 철들어 갈 것입니다.
너그런 이해와 좀 더 진실한 사랑은 우연한 충격에서 회복하는 시간동안 만들어 집니다.
현실과 감정속 고립의 사면초가가 연장되지 않게 스스로를 다독이며 삶의 순간에 힘을 보태는 여유가 생산되어 지길 소망합니다.
Pastor HANS 박재영
사방이 모두 ‘적으로 둘러싸인 형국’이나 누구의 도움도 받을 수 없는 ‘고립된 상태’를 이르는 말.
[‘사기’의 ‘항우본기(項羽本記)’] 에 나오는 말로,
초나라 항우가 사면을 둘러싼 한나라 군사 쪽에서 들려오는 초나라의 노랫소리를 듣고 초나라 군사가 이미 항복한 줄 알고 놀랐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삶이 막막할 때가 있습니다.
인생길이 꽉 막혔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어디로 가야할지,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 알 수 없는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사면초가 와 같을때가 사실은 매우 좋은 때입니다. 왜냐하면 그때가 자신의 양심을 회복해 나가기 더없이 좋기 때문입니다.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 오면, 신앙인 부터 무신론자 들 까지 존재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상상보다 훨씬 전지 전능한 절대권 자에게 도움을 청할 수 있습니다.
어쩌다 보니, 살다보니까,
삶의 길이 닫히고 상황이 막혔을 때, 그리도 성실하고 강하던 이거 오죽하면 스스로 세상과 인연을 끊곤 할까요...
참으로 아프고 안타까운 일 입니다.
우리 곁을 떠난 이를 접해야 하는 산자 들에게 충격과 아픔만 남겨진다는 뜻 입니다.
기회는 이때 입니다.
충격과 상처가 아물어 지면서 그 마음도 야물게 철들어 갈 것입니다.
너그런 이해와 좀 더 진실한 사랑은 우연한 충격에서 회복하는 시간동안 만들어 집니다.
현실과 감정속 고립의 사면초가가 연장되지 않게 스스로를 다독이며 삶의 순간에 힘을 보태는 여유가 생산되어 지길 소망합니다.
Pastor HANS 박재영
댓글목록
007님의 댓글
007 작성일It's challenging! Thanks a l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