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ing story}로스차일드 가문 (rot schi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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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rhans 작성일20-07-04 12:30 조회3,05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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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차일드 가문 (rot schild)
재산 5경 7400조라는 로스차일드 가문은 어떻게 부를 쌓았을까요? 로스차일드 가문에 대해 소개합니다.
로스차일드 가문이 막 기지개를 피려했던 1700년대 유대인에게는 성이 없었습니다. 로스차일드 라는 뜻은 그들의 집 대문에 그려진 붉은 방패를 뜻하는 (rot schild)에서 따온것이라 알려져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전통적으로 돈놀이에 강점을 보이는데 당시 유럽에서는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 행위를 종교적으로 금기시 하고 있었으며, 가장 아랫 계층인 유대인위주로 돈놀이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로스차일드 1대인 마이어 암첼 역시 은행의 사환(심부름꾼)으로 시작했습니다.
11살이던 소년 마이어 암셀은 골동품 가게를 하면서 빌헬름 공이라는 제후와 친분을 쌓습니다. 이후 빌헬름 공이 나폴레옹 군대에 쫓길 때 목숨을 걸고 그의 차관장부를 지켜내게 되어 빌헬름 공은 그를 진심으로 믿게 되었습니다. 결국 마이어 암셀은 유럽 각국의 돈을 수금할 수 있는 권리를 획득하게 되었습니다. 유태인 상인들의 일화를 들어보면, 신용을 생명같이 지키면서 신임을 얻어가는 점이 많이 보입니다.
로스차일드 가문의 가장 큰 재산은 다름아닌 그의 다섯 아들이었는데 그중에 넷째 아들 네이선이 단연 돋보였습니다. 로스차일드 가문의 가장 유명한 일화로 워털루 전쟁의 여론조작을 들수가 있는데, 워털루 전쟁은 우리가 알다시피 영국이 나폴레옹이 이끄는 프랑스를 이긴 전투입니다. 그러나 당시 인터넷이 없던 시절의 정보의 불균형은 심각했고, 네이선은 이를 이용해 워털루 전쟁에서 영국이 질거라는 소문을 퍼트리고 로스차일드 가문이 가지고 있는 채권을 팔았습니다.
영국이 지고 있다는 소문과 함께 채권가격이 폭락하자 사람들은 영국 국채를 정리하게 되고, 50% 이상 떨어진 국채를 네이선은 쓸어담습니다. 결국 영국의 승리로 마감된 전투 소식에 국채는 다시 폭등하며, 엄청난 차익을 남기게 되는데 당연히 프랑스 국채에도 동일한 방법으로 차익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현재 모든 산업부분을 지배하는 로스차일드 가문의 기틀이 마련되었습니다.
국가간 분쟁에 개입한 로스차일드 가문
프랑스와 영국과의 전쟁에서 채권으로 차익을 얻은 것 만이 아닌 로스차일드 가문은 나폴레옹이 자신들의 사업기반인 영국을 침략한 것이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전쟁에는 막대한 자금이 필요하기 마련인데, 로스차일드 가문은 영국에 현재 시세로 9000억원 이상을 지원하면서, 나폴레옹을 꺽을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주었는가 하면 1820년대 포루투갈의 지배를 받고 있던 브라질이 독립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브라질은 천연자원이 풍부한 나라로 로스차일드 가문으로선 자원을 담보로 돈을 빌려주는 황금의 땅이었던 것입니다.
타이타닉은 당시 최고급 여객선으로 엄청난 보험금 담보가 필수적이었습니다. 당시 금융계에서는 타이타닉의 보험사업에 너도 나도 뛰어들었는데, 로스차일드 가문이 소유한 은행은 이를 무시했다고 전해지는데, 그 이유를 “그렇게 큰배가 뜰것같지 않았다.”라는 엉뚱한 대답을 내놓았다고 합니다.
사실 내티에게는 유대인 특유의 치밀한 계산으로 타이타닉의 위험성을 간파했으며, 음모론적으로 당시 미국의 금융계를 정복하기 위해 미 연방준비은행을 세우는데 방해가 되는 주요인물인 벤자민 구겐하임 외 3명이 타이타닉에 탑승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그 3명은 돌아오지 못했고, 연방준비은행은 다음해에 설립되었습니다.
사실 로스차일드 가문에 대한 이야기는 단순한 추정치에 불과합니다. 빌게이츠나 워렌버핏 같은 부자들의 재산은 한 개인이 축적한 재산이지만, 로스차일드 가문의 재산은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가문 전체의 재산이기에 각종 조사에서 로스차일드 가문 사람의 이름을 찾기는 사실상 힘듭니다.
그러나 1850년 로스차일드 가문 재산이 60억 달러였다고 추정한다면, 로스차일드 가문의 재산 증가율을 가장 보수적으로 6%정도로만 추정해볼 때 지금 현재 50조달러 정도로 추정가능합니다.
한화 5경 7400조원.
로스차일드 가문재산
100만원으로 6%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많습니다. 1000만원도 100만원 보다는 어렵겠지만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6조원을 매년 6%의 수익을 올린다는건 정말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로스차일드 가문이 하는 모든 사업이 단 한번의 실패도 없이 성공했다면 모를까. 사업이라는게 어디 항상 성공할 수 있을까요?
빌게이츠도 많은 실패를 교훈삼아 지금의 위치에 올라와있습니다. 로스차일드 가문의 재산은 또 다른 로열 가문인 록펠러 가문의 재산을 비교해보면 예측 가능한데, 최소 1000조원 이상일 것이란 것에는 그 누구도 반증하지 못할것입니다.
Dr HANS 박재영
재산 5경 7400조라는 로스차일드 가문은 어떻게 부를 쌓았을까요? 로스차일드 가문에 대해 소개합니다.
로스차일드 가문이 막 기지개를 피려했던 1700년대 유대인에게는 성이 없었습니다. 로스차일드 라는 뜻은 그들의 집 대문에 그려진 붉은 방패를 뜻하는 (rot schild)에서 따온것이라 알려져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전통적으로 돈놀이에 강점을 보이는데 당시 유럽에서는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 행위를 종교적으로 금기시 하고 있었으며, 가장 아랫 계층인 유대인위주로 돈놀이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로스차일드 1대인 마이어 암첼 역시 은행의 사환(심부름꾼)으로 시작했습니다.
11살이던 소년 마이어 암셀은 골동품 가게를 하면서 빌헬름 공이라는 제후와 친분을 쌓습니다. 이후 빌헬름 공이 나폴레옹 군대에 쫓길 때 목숨을 걸고 그의 차관장부를 지켜내게 되어 빌헬름 공은 그를 진심으로 믿게 되었습니다. 결국 마이어 암셀은 유럽 각국의 돈을 수금할 수 있는 권리를 획득하게 되었습니다. 유태인 상인들의 일화를 들어보면, 신용을 생명같이 지키면서 신임을 얻어가는 점이 많이 보입니다.
로스차일드 가문의 가장 큰 재산은 다름아닌 그의 다섯 아들이었는데 그중에 넷째 아들 네이선이 단연 돋보였습니다. 로스차일드 가문의 가장 유명한 일화로 워털루 전쟁의 여론조작을 들수가 있는데, 워털루 전쟁은 우리가 알다시피 영국이 나폴레옹이 이끄는 프랑스를 이긴 전투입니다. 그러나 당시 인터넷이 없던 시절의 정보의 불균형은 심각했고, 네이선은 이를 이용해 워털루 전쟁에서 영국이 질거라는 소문을 퍼트리고 로스차일드 가문이 가지고 있는 채권을 팔았습니다.
영국이 지고 있다는 소문과 함께 채권가격이 폭락하자 사람들은 영국 국채를 정리하게 되고, 50% 이상 떨어진 국채를 네이선은 쓸어담습니다. 결국 영국의 승리로 마감된 전투 소식에 국채는 다시 폭등하며, 엄청난 차익을 남기게 되는데 당연히 프랑스 국채에도 동일한 방법으로 차익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현재 모든 산업부분을 지배하는 로스차일드 가문의 기틀이 마련되었습니다.
국가간 분쟁에 개입한 로스차일드 가문
프랑스와 영국과의 전쟁에서 채권으로 차익을 얻은 것 만이 아닌 로스차일드 가문은 나폴레옹이 자신들의 사업기반인 영국을 침략한 것이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전쟁에는 막대한 자금이 필요하기 마련인데, 로스차일드 가문은 영국에 현재 시세로 9000억원 이상을 지원하면서, 나폴레옹을 꺽을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주었는가 하면 1820년대 포루투갈의 지배를 받고 있던 브라질이 독립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브라질은 천연자원이 풍부한 나라로 로스차일드 가문으로선 자원을 담보로 돈을 빌려주는 황금의 땅이었던 것입니다.
타이타닉은 당시 최고급 여객선으로 엄청난 보험금 담보가 필수적이었습니다. 당시 금융계에서는 타이타닉의 보험사업에 너도 나도 뛰어들었는데, 로스차일드 가문이 소유한 은행은 이를 무시했다고 전해지는데, 그 이유를 “그렇게 큰배가 뜰것같지 않았다.”라는 엉뚱한 대답을 내놓았다고 합니다.
사실 내티에게는 유대인 특유의 치밀한 계산으로 타이타닉의 위험성을 간파했으며, 음모론적으로 당시 미국의 금융계를 정복하기 위해 미 연방준비은행을 세우는데 방해가 되는 주요인물인 벤자민 구겐하임 외 3명이 타이타닉에 탑승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그 3명은 돌아오지 못했고, 연방준비은행은 다음해에 설립되었습니다.
사실 로스차일드 가문에 대한 이야기는 단순한 추정치에 불과합니다. 빌게이츠나 워렌버핏 같은 부자들의 재산은 한 개인이 축적한 재산이지만, 로스차일드 가문의 재산은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가문 전체의 재산이기에 각종 조사에서 로스차일드 가문 사람의 이름을 찾기는 사실상 힘듭니다.
그러나 1850년 로스차일드 가문 재산이 60억 달러였다고 추정한다면, 로스차일드 가문의 재산 증가율을 가장 보수적으로 6%정도로만 추정해볼 때 지금 현재 50조달러 정도로 추정가능합니다.
한화 5경 7400조원.
로스차일드 가문재산
100만원으로 6%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많습니다. 1000만원도 100만원 보다는 어렵겠지만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6조원을 매년 6%의 수익을 올린다는건 정말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로스차일드 가문이 하는 모든 사업이 단 한번의 실패도 없이 성공했다면 모를까. 사업이라는게 어디 항상 성공할 수 있을까요?
빌게이츠도 많은 실패를 교훈삼아 지금의 위치에 올라와있습니다. 로스차일드 가문의 재산은 또 다른 로열 가문인 록펠러 가문의 재산을 비교해보면 예측 가능한데, 최소 1000조원 이상일 것이란 것에는 그 누구도 반증하지 못할것입니다.
Dr HANS 박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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