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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ies} 악의 이펙트/ Lucifer Ef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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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rhans 작성일21-12-13 23:42 조회5,05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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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이펙트/ Lucifer Effect

악한 사람의 특징은 그들의 죄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들 죄의 난해성, 완고성, 경직성에 있다.

악한 사람들의 핵심적인 결함은 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죄를 인정하는 것을 거부하는 마음에 있다.

우리가 사는 동네 저 골목에서 우리는 그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그들은 부유할 수도 있고 가난할 수도 있으며, 유식할 수도 있고 무식할 수도 있다. 그들이라고해서 유별난 요소는 결코 없다.

그들은 게시판에 나붙은 지명 수배자들이 아니다.

오히려 그들은 학교 교사나 경찰, 금융인, 사회단체의 일원으로서 활동하고 있는 '건실한 시민' 일 가능성이 많다.

드러나지 않고 지명되지 않았다는 점과 생명과 생명성을 역류하여 '범죄를 저지른다는 차원에서 그들도 역시 범죄자인 것이다. 악한 사람이라고 부르는 이 사람들의 행동에 있는 가장 지배적인 특징은 곧 남에게 죄를 덮어씌우는 ‘책임전가’다.

그들은 마음속으로부터 스스로를 비난의 대상에서 제외시키는 까닭에 자연히 자신을 비난하는 상대에게 손가락을 겨누게 된다.
이 책임전가는 정신과 의사들이 투사(projecion)라고 부르는 방어기제의 모습으로 나타나게 된다.

악에 대한 현대 정신분석학적 정의는 심리학에 기초한 단순한 정의다. 악이란 '의도적인 행동으로 선량한 사람들을 해치거나, 학대하거나, 모욕하거나, 인간성을 말살하고 파괴하는 것.

또는 '자신의 권위와 조직적인 힘을 이용해서 다른 이들로 하여금 그와 같은 일을 하도록 하는 것' 이다.

간단히 정의해서 악이란,
"알면서도 나쁜 짓만을 선택하여 저지르는 것"이다.

Pastor Dr HANS 박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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