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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ory} 열등감/ Inferiority compl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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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rhans 작성일24-12-12 14:43 조회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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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 Inferiority complex

열등감은 자기를 남보다 못하거나 무가치한 인간으로 낮추어 평가하는 감정으로, 나의 체격, 용모, 능력, 기능이 남들에 비해 모자라다고 생각하는 감정이다.

*함께 하면 너무나 피곤한 열등감 많은 사람들의 특징

가족이나, 회사 동료들, 친구들 중에서도 열등감 많은 사람이 대부분 존쟈한다.

*열등감 많은 부류 특징
>타인의 시선과 평가에 민감한 사람>남을 깎아내리고 자신을 높이는 사람
>칭찬에 목마르다.
>허세로 잘난척.
>자존심이 심하게 강하다.
>공격적 방어기제가 잦다.
>매사에 불평 불만이 많다.
>상대를 못가리고 허세 부린다.
>평상시 화를 자주 낸다.
>허망한 욕심과 시샘이 많다.
>타인의 약점 찾기 취미생활.
>상대의 건전한 비판에 공격적.
>의식적으로 남과 늘 비교한다.
>원인 무관한 피해의식이 강하다.
>작은 피해라도 상대에게 복수한다. >무엇아든 인정 욕구가 강하다.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을 인정하지 않고 견제, 괴롭힘 동등히 여긴다.
>자기맘애 드는 사람만 자신보다 과하게 높이 평가한다.
>만사룰 자기 감정으로 판단하고 왜곡해서 소문을 퍼뜨린다.
>올바른 구별없이 자기 감정으로 반박을 많이 한다.

*자가 진단
상기 목록에서 7개 이상에 해당되면 열등감이 많은 사람에 속한다.

"그래. 맞아. 맞아. 바로 내 얘기야."라고 동의하거나
"맞아. 바로 그 사람 이야기네."라고 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열등감 많은 사람들은 내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그 수치가 꽤 많다.

이런 현상이 나오는 것은 어린시절 나를 양육한 부모님의 영향을 심하게 받기 때문이다.

내 신체 조건이나 지능 수준, 사회적 성공 여부를 적용하지말고 나의 있는 그대로 존재 자체를 사랑하고, 인정하는 부모님에게서 양육을 받은 사람은 예의 바르고 정직하며 거침없이 건강한 내면속자존감을 갖추게 된다.
 
이런 사람에게 남들이 "야! 너 좀 못생겼다. 눈이 너무 찢어졌어.", "넌 머리가 좀 나쁜 거 같아.
이 정도 문제는 다들 쉽게 푸는데 넌 못 풀잖아.",
"자네는 일머리가 없는 거 같아. 그렇게 설명했으면 알아서 해결할 수 있잖아."라고 비난해도, 좀기분은 상할지언정 그렇게 억장이 무너질 정도로 화가 나거나 슬퍼하지 않고 스트레스를 느껴도 빨리 회복한다.
 
"내 눈이 좀 작긴 하지. 그래도 우리 엄마, 아빠는 이런 날 보고 잘 생겼다고 하시거든. 자세히 보면내가 잘 생긴 면도 있어.",
"내가 성적이 좀 나쁘긴 하지. 쉬운 문제도 잘 풀지 못하고 말이야. 그런데 우리 아빠가 그러셨어. 내가 기본 머리가 있어서 좀 더 집중해서 공부하면 실력도 점차 늘 거라고 말이야.",
"제가 아직 일을 숙달하려면 시간이 좀 더 필요합니다. 계속 노력하고 있으니 점점 나아질 거예요."라고 답변하는 여유가 있다.
 
하지만 열등감이 많은 사람은 왜곡된 사고가 익숙 하기 때문에 그런 비난에 크게 분노하며 반박하거나, 상대방에게 모욕감을 느꼈다고 생각하면서 험한 말을 쏟아내기도 한다.

"나보고 못생겼다고 했어? 네 얼굴을 어디 좀 보자. 코도 낮고, 피부는 거무튀튀 여드름 자국도 많네. 눈에는 총기도 없고, 키는 왜 그렇게 작냐? 몸 비율도 안 좋아서 다리가 너무 짧아. 네 주제에 누가 누굴 외모 평가하냐.",
"너 이번에 수학 점수 몇 점 나왔어? 나보다 못 나오지 않았니? 너도 성적이 나쁘면서 나보고 뭐라그러는 거야? 전교 1등도 내게 그런 말을 안 한다.",
"제가 일머리가 없다니요?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과장님이 제게 제대로 가르쳐주지 않아서 그렇게 된 점도 있어요. 처음 하는 일인데 저한테 모두 맡기시고 아무런 도움도 안 주셨잖아요. 그런데어떻게 그런 말을 하실 수가 있어요."라고 답변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내가 열등감이 많거나 주변 사람 중에 열등감이 많은 사람이 있다면 일상이 많이 피곤해진다.
그러니 만일 내가 그런 사람이라고 자인 한다면 남에게 인정받으려고 하지 말고, 본인 스스로 자신을 인정하며 칭찬하고 다독여라.
아주 작은면 이라도 인정해 주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는 마음가짐이 매우 중요하다.

"그래도 내가 콧날이 세련되게 생겼단 말이야. 난 콧날 미남이야.", "수학 문제는 자신 없지만 작문실력은 좀 되지. 이런 실력을 가진 것도 큰 축복이야.",
"일처리하는 게 좀 느리지만, 그래도 꼼꼼하게 수행하잖아. 나처럼 꼼꼼하게 일하는 사람도 드물걸."이라고 자신을 과장되지 않게 매일 인정해 주고, 사랑한다.

이런 반복을 1년, 5년, 10년 뒤 당신을 괴롭혔던 열등감은 가을 낙엽처럼 바람애 흩날려 떨어지고, 건강한 마음으로 타인 또한 진심으로 살펴주는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을 것이다.

Pastor Dr PKHANS 박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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