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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ing story} 소통불능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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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rhans 작성일23-01-30 14:02 조회1,2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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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소통 불능한 사람의 특징
 
비이성적인 사고는 소통, 판단, 결정 등에 문제를 일으킨다. 이와 관련해 소통과 바른 판단을 방해하는 보편적오류를 소개한다.
 
1. 이분법적 사고를 한다
흰색 아니면 검은색, 양자택일의 결정을 내려야 할 때가 있다. 하지만 양단간에 내린 결정은 위험한 측면이 있다. 옳고 그르다는 이분법은 다양한 생각의 가능성을 제한한다. 흰색과 검은색 사이에 회색이 있다는 사실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

2. 상대방에게 낙인을 찍는다.
하나의 단일 사건이나 직접 경험없는 한담을 계기로 특정인에 대하여 불명예스런 낙인을 찍는다면, 이는 자신에게도 불이익이다. 상대방의 장점을 인지하기 못하거나 무시하게 되기 때문에 좋은 인맥이 될 수도 있는 사람을 잃게 된다.

3. 지나치게 일반화한다.
하나의 특정 사례를 보편적인 것으로 단정 짓는 일반화도 흔히 저지르는 생각의 오류다. 하나의 경험을 전체인 것 마냥 일반화하게 되면 다양한 도전을 시도하기도 전에 포기하게 된다. 대인 관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특정 직업을 가진 사람의 무례한 행동을 보고, 해당 집단의 사람들을 모두 무례한 사람으로 보게 되면 다양한 사람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된다.

4. 긍정적인 상황을 걸러낸다.
9가지의 좋은 일이 생기고, 한 가지의 나쁜 일이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오직 나쁜 일에만 신경을 곤두세우는 사람이 있다. 나쁜 일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나치게 부정적인 측면만 보다보면 균형적인 시각이 깨져 상황 판단이 흐려질 수 있다.

5. 상대의 마음을 읽으려 한다.
다른 사람의 생각을 짐작할 수 있다는 판단은 착각일 경우가 많다. 특히 "저 사람이 사기꾼 이면 어쩌나"와 같은 의기소침한 생각은 자신감을 저하시키는 원인이 되므로 속단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6. 최악의 상황을 상상한다.
자신이 실제로 겪고 있는 상황보다 더욱 나쁜 상황으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사람들이 있다. 가령 이번 달에 목표로 한 재정적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면 "난 파산하게 될 거야"라거나 "은퇴 후에 남는 돈이 없겠지"와 같은 생각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처럼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다보면 자신의 다양한 잠재적 가능성을 제한하게 된다.

7. 모든 상황을 자신과 연관시킨다.
세상의 주인공이자 중심은 언제나 자기 자신이다. 하지만 모든 상황을 자신과 연관시키는 것은 현실 감각이 떨어지는 행동이다. 가령 친구가 오랫동안 연락이 없을 때 "나한테 화난 일이 있는 게 분명해"와 같이 모든 상황을 자신과 연관 지어 결론을 내려서는 안 된다. 다양한 가능성을 염두에 두는 태도가 필요하다.

Pastor Dr PKHANS 박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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