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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사다리 4/ 5 단계] 비전, 꿈, 목적, 학습/몰입,다양성 - 다양한 도전이 뇌를 젊게하고 행복감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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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LD 작성일20-05-23 08:26 조회5,878회 댓글1건

본문

​우리 모두 행복한 삶을 원합니다.

수백 수천가지의 다양한 행복해지는 방법에 대한 논의가 있습니다.

잘 살펴보면 핵심적인 몇 가지로 집약이 됩니다.

행복사다리는 나름대로 그것을 7단계로 정리해 놓은 방법론입니다. 

물론 모든 사람에게 SLD행복연구소의 7계단 행복사다리가 온전하게 적합한 것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행복사다리는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크레바스를 만났을 때 그것을 보다 쉽고 의미있게 극복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합니다. 다양한 도전이 뇌를 젊고 행복감을 높여준다는 연구결과가 있는데, 이것은 기존의 행복연구 결과와 연결하여 보면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첫째, 행복은 스스로 경험하는 것이 가치가 높다는 것입니다.

둘째,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입니다. 작더라도 자주하면 더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세째, 삶의 다양상을 높이면 더 행복해질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집니다.

네째, 이런 새롭고 다양한 시도는 내향적인 사람에 비해 외향적인 사람들이 실행으로 옮길 확률이 더 높습니다.

        외향형 사람들이 유전적으로 더 행복해질 수 있기는 하지만, 내향적인 사람은 혼자라도 자기만의 방식으로

        새로운  경험에 도전한다면 그 격차를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문제는 실천입니다.

이러한 행복한 사람들의 습관을 내 생활 속으로 가져올 수 있으면 더 좋습니다.

실천을 더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나만의 행복사다리를 만들어서 매일 실행하는 것입니다.

실행이 답입니다.

"행복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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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유용하 기자의 사이언스 톡] 다양한 도전… 뇌를 젊게, 행복감 높여준다.

5~6년 전 미국 하버드대 마이클 샌델 교수의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책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 덕분에 ‘아이비리그 3대 명강의’라는 소개와 함께 예일대 셸리 케이건 교수의 ‘죽음이란 무엇인가’와 하버드대 탈 벤 샤하르 교수의 ‘행복이란 무엇인가’라는 책도 주목받았습니다.

정의, 행복, 죽음은 항상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주제입니다. 특히 ‘행복’은 많은 사람들이 태어나 죽을 때까지 추구하는 삶의 목표이기도 합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수많은 자기개발서나 심리학 책, 동영상, 강의들이 ‘어떻게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까’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지만 자신이 지금 충분히 행복하다고 자신있게 이야기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최근 뇌과학이 발전하면서 우리가 머릿속으로만 생각했던 막연한 개념들이 과학적으로 밝혀지고 있으며 실현방법도 좀더 구체적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행복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국 마이애미대 심리학과, 컬럼비아대 의대, 뉴욕대 심리학과, 신경과학센터 공동연구팀은 새롭고 다양한 경험이 뇌를 젊게 유지해 줄 뿐만 아니라 행복감도 높여 준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런 연구결과는 뇌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네이처 뉴로사이언스’ 19일자에 실렸습니다.

연구팀은 뉴욕과 마이애미에 거주하는 18~31세의 건강한 성인남녀 132명을 대상으로 3~4개월 동안 출퇴근을 할 때, 식료품점이나 약국, 식사장소를 갈 때나 운동을 할 때 되도록이면 평소 이용하던 길과 다른 경로를 선택해 이동하도록 했습니다. 연구팀은 GPS 추적을 통해 새로운 길을 선택해 이동하는지를 확인하고 실험대상자들이 자신의 감정적 상태를 문자메시지로 보고하도록 하는 한편 주기적으로 fMRI(기능성 자기공명영상)로 뇌 활성화 부위를 측정했습니다.

그 결과 새로운 경로를 찾아 이동하는 사람들은 ‘행복하다’, ‘흥분된다’, ‘재미있다’ 등의 감정을 많이 느끼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평소 같은 경로를 선택하는 사람들은 별다른 감정을 느끼지 못하거나 ‘지루하다’, ‘우울하다’ 등의 감정을 느끼는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실제로 새로운 길을 찾아나서는 사람들은 fMRI 측정에서도 장기기억과 공간개념, 감정적 행동을 조절하는 해마와 행복감을 느끼는 뇌부위들이 활성화되는 것이 관찰됐다고 합니다. 캐서린 하틀리 뉴욕대 교수는 “긍정적이고 행복한 감정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경험하지 못한 다양하고 새로운 일에 도전함으로써 만들어질 수 있음을 보여 준 연구”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동안 새롭고 다양한 도전의 대명사는 낯선 세계로의 여행이었습니다.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요즘은 해외여행은커녕 국내여행도 조심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상황은 예방백신이나 치료제가 나와 인류가 코로나19를 완전히 정복하기 전까지는 계속될 것입니다.

행복이라고 하면 먼 나라로 여행을 하거나 복권 당첨처럼 거창한 일들을 떠올리기 쉽습니다. 그렇지만 이번 연구는 일상을 뒤흔들 정도의 큰 변화가 아닌 타인이 보기에 ‘애걔’라고 할 정도의 작은 변화만으로도 충분히 긍정적이고 행복한 감정상태를 만들 수 있음을 과학적으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평소 다른 사람의 시선 때문에, 아니면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못했던 아주 사소한 일을 찾아 변화를 줘 보는 것은 어떨까요. 행복도 작은 발걸음으로 시작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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